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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Home 신상품 봄 감성 집꾸미기 소품 구경하기


봄 감성 집 꾸미기 소품

H&M Home 신상품 구경하기


글/사진: 자세

 

 

봄을 맞이하여 칙칙했던 집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에요.

고물가 시대, 많은 돈을 소비하고 싶지는 않고 가성비 좋은 물건을 찾아보려 합니다.

먼저 집에서 가까운 H&M Home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을 방문했어요.

 

입문용으로 좋은 H&M 홈

온라인의 세계에서 인테리어 소품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다양하지만 

'오늘의 집'에서 봤다던가 인스타그램에서 흔히 보는 소품을 구매하고 싶지만,

조금은 독특한 소품을 고르기에는 h&m home이 적당합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이지만 약간은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외국스타일로 집을 꾸밀 수 있습니다.

 

봄 감성 신상품 구경하기

h&m home에서 구매하기 좋은 품목은 화병과 패브릭군인데요

가격이 적당하고 독특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H&M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한 화병

입장했을 때부터 눈을 사로잡았던 화병이 있었으니,

한지의 색감이 떠오르는 소형 유리화병입니다.

 

꽃다발에서 작게 핀 꽃이나, 드라이플라워를 꽂으면 예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4,900원이네요. 온라인에는 옐로컬러는 판매하지 않네요.

 

출처: H&M

 

홈페이지에서는 이렇게 연출했네요. 

구슬팔찌가 연상되는 귀여운 화병이에요.

 

 

다음은 도넛모양의 캔들홀더입니다.

도넛 모양의 소품은 이케아의 Varmblixt 라인에서도 출시된 바 있습니다.

도넛 모양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주목해 보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고 갖고 싶은 스톤웨어 화병입니다.

무광의 내추럴한 색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자연과 가까운 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지요. 

어떠한 색감의 꽃을 꽂아도 잘 어울려 두루 쓸 수 있는 소품일 듯합니다.

 

 

꽃을 꽂지 않아도 오브제 그 자체로 장식 효과가 뛰어난 캔들홀더입니다. 

캔들 홀더이지만 크기가 있어 소형 화분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출처: H&M

 

대형 화병 버전입니다.

우리 집 거실에 있던 곱슬 버들과 어울릴만한 화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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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 버들 신경 안 쓰고 오랫동안 볼 수 있는 플랜테리어 거실 화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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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kr

 

 

소형 스톤웨어 보울이라고 소개되었는데요,

수반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좋아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수반을 이용하여 꽃장식을 하더라고요.

 

출처: 인스타그램 pointoflifesupplies

 

h&m home에는 화분도 팔고 있었는데요,

 

내추럴한 느낌의 점박이 세라믹 화분입니다.

왼쪽은 그린색을 띤 화분이었는데 점박이가 아니고 유광입니다.

 

 

화분과 화분받침 세트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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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패브릭

요즘 아무리 미드센츄리모던이 유행이라 하더라도

봄은 역시 파스텔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 띄는 쿠션커버는 채도가 낮은 파스텔톤이네요.

가장 먼저 바둑판무늬 쿠션커버가 눈에 들어왔어요.

 

 

침구류도 진한 크림색으로 연출했습니다.

톤을 맞춰 배게색을 블루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키친클로스도 아이보리와 톤다운 된 핑크, 보라로 연출했네요.

디즈니 주인공의 티파티에 초대되면 볼 수 있을 법한 컵과 티팟도 귀엽네요. 

 

 

보라보라 한 디스펜서도 귀여워서 담아봤습니다.

자취방에 두 시즌 정도 디스펜서와 욕실타월을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꽃무늬를 좋아해서 찍어봤어요.

쿠션커버를 바꾸고 싶은데 선택지가 많아 고르지 못하겠네요.

 

 

갖고 싶은 오브제화병과 오른쪽 파스텔러그를 보자마자 구매욕구가 솟아났습니다.

그린, 블루, 아이보리의 색감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면서 홈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출처: H&M

 

오렌지 색감의 샤워커튼과 디스펜서도 상큼한 느낌을 주면서도

봄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큰 폭으로 세일하고 있는 품목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연보라색의 유리화병이 50% 할인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화병 가격과 맞춰졌네요.

 

 

H&M Home 매장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봄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소품이 많아 구입하고 싶었지만 역시 구매는 신중히 해야겠습니다.

 

구매팁

1. H&M의 의류세일 기간에 home 제품도 큰 폭으로 할인하니 세일기간을 기다립니다.

2. 플러스회원에 가입하면 랜덤 하게 소소하게 보너스 쿠폰을 제공하니 확인하여 야무지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