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갓생살기를 위하여 모바일 게임을 지웠다 (feat.요리중독) 사실 갓생살기를 위한 강한 다짐의 결과가 아니라 게임을 모두 클리어 해서 지웠습니다. '요리중독'이라는 게임이름답게 저는 이 게임에 중독되어 있었는데요, 처음 다운받은 것은 2017년이었어요. 그때 했던 일이 대기시간이 아주 길고 지루해서 시간 죽이기용으로 다운을 받아했던 것이 오늘까지 이어졌네요. 지금까지 게임을 계속해 왔던 것은 아니고요. 처음에 하다가 게임이 반복되는 것 같아 지웠고 몇 달 후 다시 다운 받아하다 지우기를 반복했어요. 그동안 제 삶에 결혼식이라던지 공부라던지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던지 했을 때는 안 하다가 삶이 무료해질때면 한번쯤 생각나 다시 다운받게 되었네요. 이 게임이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제 인생에 건설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중독처럼 게임을 놓지를 못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