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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미데 달루 천정명이 픽한 코쿤 조명

지난주 토요일 '나혼자산다'에서 코쿤이 서래마켓을 열면서 자신의 물건들을 처분하였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조명이 하나 있었으니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의 조명이었습니다.

아르떼미데의 달루 테이블 무드등이었습니다.

조명 위치에 따른 호칭

플로어램프: 바닥에 두고 켜는 조명, 길이라 길다.

파레테: 벽에 설치하는 조명

테이블: 테이블에 두고 사용하는 조명

핀자 혹은 클램프: 집게처럼 생겨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한 조명

아르떼미데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조명 브랜드로 1960년대에 설립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LED램프도 개발했다고 할 정도로 기술적인 혁신을 이뤄낸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도 뛰어나며 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냅니다.

 

아르떼미데 주요 제품

네시노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도 인기 있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주황색의 쨍한 색상이 밋밋한 집에 포인트를 줄 만한 요소입니다. 

네시노 조명은 테이블, 플로어 등 크기별로 있습니다.

아르떼미데 네시노

쇼군

세계적인 건축가 Mario Botta가 디자인한 것으로 Mario Botta는 강남 교보빌딩을 설계하였습니다.

일본 막부 장군의 모양을 본떠 만든 아르떼미데의 쇼군은 전등갓의 틈 사이로 빛이 새어나가 독특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쇼군

코쿤 조명, 김나영 조명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얀지

나뭇가지 위 제비 모양을 본따 만든 디자인으로 귀엽고 재치 있습니다.

테이블, 플로어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천장에 다는 서스펜션 버전은 전깃줄에 앉아있는 새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습니다.

아르떼미데 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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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로메오

아르떼미데의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고급스럽기도 하고 심플해 미드센츄리풍의 인테리어를 연출하는데 적당한 램프입니다.

특히 플로어가 인기가 많으며 신혼집 인테리어로 신혼부부가 하나쯤은 사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출처: 유튜브 From Sydney

전등갓의 크기에 따라 마이크로, 미니, 메가 등으로 부릅니다.

아래 사진처럼 꺾이는 포인투가 두 개면 'terra'를 붙입니다. 독서등은 이름에 'Lettura'가 붙은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sivermaltstudio

달루

마지막으로 앞서 나혼자 산다에서 천정명 님이 고른 아르떼미데 조명 '달루'는 크기가 크지 않아서 집안 곳곳에 두고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특히 침대 옆 협탁에 두고 사용하면 좋을 듯 하고,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아이들 방에 두어도 좋을 듯 합니다.

아르떼미데 달루

아르떼미데의 인스타그램에 태그 되어 있는 사람들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아르떼미데 조명으로 예쁜 공간 꾸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