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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헤드 추천 필터 교체하는 시프트 샤워기 헤드

작년 네고왕에서 프로모션 할인해서 구매했던 시프트 샤워기 헤드를 6개월 가까이 사용했습니다.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예뻐서 아직까지 싫증 내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프트 샤워기 헤드 언박싱

택배 언박싱입니다. 샤워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 한다는 것이 시프트 브랜드의 모토인가 봅니다. 샤워+선물이라고 적혀있네요. 

디자인에 신경쓴 듯한 설명서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샤워기 헤드가 먼저 보이고 아로마테라피 캡슐과 구성품들이 깔끔하게 들어 있습니다. 가지런히 포장되어 있는 모습에 뚜껑을 열었을 때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샤워를 힐링의 시간으로 선물하는 시프트

대표이사님의 인삿말이 있네요. 육아와 생업이 힘들어 겨우 욕실 안에서 잠시나마 힐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프트 샤워기 헤드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많이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 동안만이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데에 안도하게 됩니다. 어떤 날은 일부러 샤워기를 틀어 놓고 따뜻한 물에 오랫동안 몸을 데워 하루의 긴장을 풀기도 합니다.

샤워하는 동안 아로마 요법으로 힐링의 효과를 높이는 듯 합니다. 아로마는 4가지, 바질 앤 그라스/ 진저 앤 베르가못/ 티트리 앤 라벤더/ 파출리 앤 로즈 가 있습니다. 네고왕 영상에서 보니 진저 앤 베르가못, 티트리 앤 라벤더 향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시프트 샤워기 헤드 구성품

먼저 샤워기 헤드 입니다. 동글동글 통통하게 생겼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색만 있습니다. 통통해서 그립감이 좋고 머리 아랫부분에 아로마테라피 캡슐과 필터를 끼우는 공간이 있습니다.

필터는 구매시 하나가 들어있었습니다. 

필터의 윗부분은 아로마테라피 캡슐을 끼우는 공간입니다. 몸통을 열 때는 살짝 돌려서 열면 됩니다.

위풍당당한 메이드 인 코리아!! 샤워기 헤드는 표준규격으로 어느 샤워기에 끼울 수 있습니다. 예전에 타업체 샤워기 헤드를 구입했었는데 고무링이 맞지 않아 물이 세어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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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에 향을 입히는 아로마테라피 캡슐

제가 구매한 향은 진저 앤 베르가못, 라벤더 앤 베르가못, 티트리 앤 라벤더입니다. 베르가못, 라벤더, 티트리향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없애주는 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에는 간단히 샤워하고 저녁에 꼼꼼히 샤워하는 만큼 일과 중 스트레스를 없애주는데 제격입니다.

아로마테라피 캡슐은 개별포장 되어 있습니다. 교체주기는 한 달이라고 합니다.

캡슐 거치대도 있어 3개씩 놓아두고 사용합니다. 향은 조금 인공적인 향이라 아쉽습니다. 샤워를 몇 번 하면 향이 옅어지면서 잔향처럼 느껴지지만, 조금 더 자연적인 향으로 개선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샤워기 헤드를 걸어둔 모습입니다. 동글동글하고 하얀 디자인이 화장실의 분위기를 밝게 해 줍니다.

시프트 샤워기 헤드 추천

네고왕 프로모션을 통해 직접 구입한 시프트 샤워기 헤드 사용 후기였습니다. 반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교체할 샤워기 헤드로 추천합니다. 필터교체는 3-6개월마다 한 번씩 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 교체했는데 새까만 불순물이 묻어 있어 필터 있는 샤워기 헤드는 필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