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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뭐하지

밸런타인데이 유래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밸런타인데이입니다. 3세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던 젊은 커플을 도왔던 로마의 성직자 세인트 밸런타인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지만,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 반려동물 등 우리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대상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연인들끼리는 초콜렛, 꽃, 선물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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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고 싶은 일 '유명 맛집 가기'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 미혼 남녀가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로 '유명 맛집 가기' 뽑았습니다. 2위는 '고급레스토랑 가기', '홈파티하기', '호캉스 하기' 순으로 희망하여 연인끼리 오붓하게 대화할 수 있는 활동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애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지만 부담 느껴

특이한 점은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밸런타인데이를 챙기는 것에 부담을 느낀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다수의 응답자가 '특별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껴서'라고 답했고, 그 뒤를 이어 '준비 비용이 비싸서', '연인이 원하는 것을 찾기 어려워서'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밸런타인데이 추천곡

마지막으로 밸런타인데이에 들으면 좋을 곡을 추천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John Legend의 All of me입니다.'Love your curves and all your edges, all your perfect imperfections'라는 가사처럼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하는 연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하루 되길 바랍니다.